㈜올품은 2003년 공장 운영을 시작한 후 시설 노후화에 따른 공장 증축 및 현대화와 폐수배출 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폐수처리장 증설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다.
용도지역․지구 변경은 주민공람 및 시의회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 1월 19일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이날 상주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토지이용 및 기반시설과 건축물에 관한 계획인 지구단위계획을 심의했으며, 3월 중 고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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