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개통 앞둔 칭다오 지하철 11호선 4월 시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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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선 기자
입력 2018-02-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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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지하철 11호선. [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지하철 11호선이 오는 4월 전 구간에서 시범운행한다. 지하철 11호선 정식 개통을 앞두고 돌발 사건에 대한 대처능력, 안전성 등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지하철 11호선은 먀오링로(苗嶺路)역에서 시작해  아오산만(鰲山灣)역까지 모두 22개 정거장이 설치됐으며, 총 58.35km 길이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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