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 39분쯤 인천시 서구 당하·마전동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 900여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오후 9시 25분쯤 정전된 아파트에 대한 전기 공급을 재개했으며, 상가 등에 대해서도 복구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 정전 원인을 파악 중에 있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복구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미 "러·우크라 정전 협상, 며칠 안에 진전 없으면 손 뗀다" 경고5년 만에 조선 왕들 신주 귀환…환안제 155년 만에 재현 #인천 #정전 #한국전력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