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정치행사이자 시진핑(習近平) 집권 2기의 문을 활짝 열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전국정치협상회의) 개막이 임박하면서 관련 준비도 속속 마무리 되고 있다. 27일에는 2018년 양회 소식을 국내외로 빠르게 전달할 '전국 양회 미디어센터'도 문을 열었다. 이번 양회 취재를 위해 중국 국내 기자 2000여명, 홍콩·마카오·대만과 외신기자 1000여명이 이곳을 찾을 예정이다. 정협은 오는 3월 3일, 전인대는 5일에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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