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 대형화재취약대상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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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2-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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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소방서 제공]


경기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27일 오후 대형화재취약대상 군포지샘병원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 경찰, 시청, 보건소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원 10층 린넨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연속확대 중이라는 가상 시나리오를 부여하고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훈련을 전개했다.

훈련은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활동, 수직구조대를 이용한 인명구조, 특수차량을 활용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 소화활동설비 중 연결송수관 설비를 활용한 화재진압 훈련 등에 중점을 뒀다.

한긍현 현장대응단장은 “대형병원은 재난발생 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돼 자위소방대의 초기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며 “관계자들에게 주기적인 숙달훈련으로 재난발생 초동 대처능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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