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벤처기업협회 제9대 회장에 서동만 (주)대림 대표 취임

(사)인천벤처기업협회 제9대 회장에 서동만(徐東滿) (주)대림 대표이사(사진)가 27일 취임했다.

서동만 (주)대림 대표 [사진=인천벤처기업협회 ]

협회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에 앞서 열린 제 19차 정기총회에서 서동만회장을 추대선출한 바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인천지역 중소/벤처기업인과 박선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안상수의원, 윤상현, 박남춘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유관기관 ․ 단체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徐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벤처협회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하나가 됨은 물론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 소통을 통하여 협회가 활성화 되고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徐회장은 그동안 인천지역 경제단체 등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에 벤처협회 회장에 선출되어 앞으로 2년간의 임기동안 인천지역 벤처업계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