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소속 투자권유대행인(FC)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
28일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한국투자 FC 어워즈'를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상을 수상한 전승완 위원과 300억 자산돌파상을 받은 연규삼 위원, 마이스터 등급에 선정된 종성준 위원 등 총 13명의 FC에게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FC 영업활동을 적극 지원한 직원 3명에게도 '우수 FC 서포터스상'을 신설해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의 판매상품 범위가 계속 확대되며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상품 관련 교육 및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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