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에 한국 스마트콘텐츠 공동관(Smart Content Pavilion) 을 마련하고 국내 8개 기업의 우수 스마트콘텐츠를 세계무대에 선보였다.
뷰아이디어는 AR, VR 기술을 활용해 유아용 컬러링 교육 교재와 학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관람객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호주에서 온 관람객 웨인 브릿지씨(38)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굉장히 놀랍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라면서 “흥미와 교육적 요소가 모두 담겨있는 점이 마음에 쏙 들어 현장에서 바로 제품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한편, NIPA는 매년 국내 스마트콘텐츠 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온라인 홍보·마케팅, 서비스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의 해외 홍보 마케팅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