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은 1일 오후 2시 여의도 KBS홀에서 제99주년 3.1절 기념공연 '한국의 혼'을 진행한다.
연주되는 작품은 창작칸타타 '달의 춤'과 '조국의 혼'으로 탁계석 대본·구성에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로 발탁된 우효원, 오병희가 각각 곡을 썼다.
공연은 국립합창단 윤의중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립합창단과 강릉시립합창단, CTS강서·양천소년소녀합창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한편, 국립합창단은 오는 16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기원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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