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합뉴스와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국내 브라질펀드의 지난 한 달간 수익률은 2.25%로 해외주식형 펀드 가운데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전체 해외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2.28%다.
러시아주식 펀드가 0.88%로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냈고 동남아주식과 베트남주식이 각각 0.49%, 0.04%로 뒤를 이었다.
상품별로 보면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자1(주식) C-P'가 3.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자1(주식) A'(3.42%), 'KB브라질자(주식) A클래스'(3.42%), 'NH-아문디러-브자2(주식) 클래스A1'(2.64%) 순으로 높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