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스테디셀러 상품 'Y+체크카드'에 캐릭터 디자인 '르슈크레(Le Sucre)를 도입한 한정판 체크카드를 판매한다.
불어로 '설탕'이라는 뜻을 지닌 르슈크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행복을 선사하는 캐릭터다. 토끼 캐릭터 모양과 색감으로 아동용 인형과 주방용품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Y+체크카드에 총 3종류의 르슈크레 캐릭터를 활용해 선보인다.
이번 체크카드는 신학기 맞이 대학생 중심의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출시되는 한정판이다. DGB대구은행 전영업점에서 총 4만5000매가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르슈크레 캐릭터 체크카드의 밝고 행복한 이미지가 신학기와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고객들의 삶 속에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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