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국카스텐의 하현우(37)와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24)가 열애설에 휩싸이자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남자들이 검색어 1위이면 겁났는데... 열애설 이니 축하해요" "잘만났네요" "수상한 가수에서 허영지가 하현우 말에 리액션 잘해줬는데 둘이 사귀는 구나! 이쁜 사랑하세요" "하현우 능력자다. 축하해요" "나빼고 다들 연예하는구나" "요즘 열애설 소식 엄청 터지네" "헉... 13살차이" "음악대장님 축하드립니다" "둘이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의외이긴 하지만...여론때문에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사귀었음 좋겠다"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일 스포츠월드는 국카스텐 하현우♥카라 허영지, 핑크빛 열애 중 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13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대해 하현우와 허영지 양측은 "두 사람이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게 돼 연락을 취하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습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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