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기원, 농가형 가공제품 소비촉진 마케팅 기술지원

경기도농업기술원 전경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이 생산한 가공제품의 소비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농가형 가공제품 마케팅 기술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농기원 지난달 27일 농업과학연구관에서 농업인, 공무원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및 유통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농가형 가공제품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가공, 판매하는 제품을 말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농가는 차· 반찬· 과자류 등 총 21개소로 △유통판로 확보와 유통교육 △컨설팅 △구매담당자 상담회 △온.오프라인 입점 등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순재 농업기술원장은 “가공을 통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유통판로 확보 기회를 마련, 농산물 가공제품 판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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