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황호양)가 28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75명)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백혈병, 수술자의 수혈용 혈액 공급부족과 최근 인구 노령화에 따른 중증환자 증가 등에 따른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공사는 서울남부혈액원으로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적극적으로 동참(지난 3년간 △헌혈 385명 △헌혈증 246장)하며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공사는 매년 헌혈운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의 헌혈증서는 모두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하는 등 지역 헌혈문화 확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편 공사 황호양 사장은 “헌혈 참여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내부 홍보를 통해 직원들의 헌혈동참을 적극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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