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생명, 보장 강화한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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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18-03-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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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을 출시하며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보험의 기본인 '보장'에 집중한 상품으로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한다.(유방암 또는 전립선암 이외의 암 진단보험금, 가입 후 16년 초과)

의료비뿐만 아니라 간병비, 교통비 등 치료를 위한 간접비용까지 보장한다. 기본형과 체증형, 순수보장플랜과 만기지급플랜으로 설계돼 고객의 선택권도 넓혔다.

예를 들면 매 4년마다 2000만원씩 보장금액이 커지는 체증형을 선택하면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치료비와 물가상승률을 대비할 수 있다. 또 치료 후의 건강관리자금까지 고려해 만기지급플랜을 선택하면 만기보험금으로 최대 1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장금액은 기본형 기준 최대 1억원 , 체증형은 최대 2억원까지다. 보험료와 보장내용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다음달 30일까지 건강보험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BNP파리바카디프생명에서 판매하는 (무)보장든든 암보험, (무)6180실버 암보험, (무)건강e제일 수술·입원·상해·플러스보장보험 가입 시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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