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세라젬’, 한국 의료기기산업 발전 공헌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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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8-03-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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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정처장 표창을 수상한 이병익 세라젬 한국사업부문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세라젬 한국사업부문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견련 제공]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28일 회원사 ‘세라젬’의 이병익 한국사업부문장이 ‘제19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 및 의료기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정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매년 우리나라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대표와 임직원, 기자에게 장관, 유관기관장, 협회장 표창을 수여한다.

총 마흔 네 명의 수상자가 보건복지부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세라젬은 지난 2016, 2017년에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공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병익 부문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 노력으로 한국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각국의 고객과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 의료기기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라젬 한국사업부문은 저주파, 온열 등으로 근육 통증을 완화하는 바디케어 기기 ‘유리듬’과 필링, 고주파, 광선조사 기능을 탑재한 스킨케어 기기 ‘레이디’,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측정해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는 ‘마스터V3’ 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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