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광고 영상에서 ‘세대를 넘어 시대의 정상에 서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영상에는 4개 분야(권투·만화·격투기·축구)의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원작 리니지를 경험했던 세대와 리니지M으로 리니지를 처음 접한 세대를 표현했다.
권투 분야의 모델은 홍수환과 이흑산이다. 홍수환은 한국 최초의 두 체급 세계 챔피언이다. ‘4전5기’의 신화로도 유명하다. 이흑산은 카메룬 출신이다. 한국 권투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만화 분야의 모델은 허영만과 박태준이다. 허영만은 식객, 타짜 등 수많은 히트 작품을 낸 한국 만화의 대부다. 박태준은 젊은 층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웹툰 작가이다.
축구 분야의 모델은 차범근과 차두리다. 차범근은 한국인 최초로 독일 프로축구리그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차두리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중 한명이다.
광고 영상과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