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수원FC의 ‘K리그 1’ 무대로의 성공적인 재진입과 축구 붐 조성을 위해 영통구민과 공직자가 힘을 모아 수원FC 연간회원권 464매를 구입했다.
지난 2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 단체장, 주민, 과·동장 등이 참여해 구입한 수원FC 연간회원권 전달식을 가졌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올해 수원FC 홈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도록 응원하겠다”며 “수원FC가 K리그 1 무대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영통구민과 공직자가 한 마음이 돼 응원하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