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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3·1절 기념식 후 ‘동두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개최했다.
소녀상 건립을 위해 시민과 사회단체로 구성된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4일 발대식 후 가두모금 및 버스킹 공연 등 소녀상 건립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쳐 약 4000만원의 성금을 모아서 소녀상을 건립했다.
국가안보를 책임져온 평화의 상징도시인 동두천에 건립되는 평화의 소녀상은 앞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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