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전날인 1일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시하이안신구(西海岸新區) 진샤탄(金沙灘) 맥주타운에서 정월대보름 축제가 개막했다. 시하이안신구 당국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 해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민간예술축제다. 정월대보름 당일인 2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는 축제엔 모두 27개 공연단체에서 3000여명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사진=칭다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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