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브리엘라 지리코바 인스타그램 캡쳐]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한 젊은 여성이 외모 관리를 위해 매달 부모에게 1000유로(약 130만 원)를 받아 쓰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가브리엘라 지리코바는 바비인형처럼 보이기 위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등 외모를 가꾸고 옷을 입는 데만 3시간 반이 걸린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최근 3,200유로(약 430만 원)를 들여 C컵에서 G컵으로 가슴을 확대하는 첫 성형 수술도 받았다. 앞으로는 둔부를 확대하고 갈비뼈를 제거하는 시술도 받을 계획이라고 한다.
가브리엘라 지리코바는 예전과 모습이 꽤 달라지긴 했지만, 어릴 때 외모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질 정도로 고통받은 적은 없다고 주장한다.

[사진=가브리엘라 지리코바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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