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제공]
2일 밤 방영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전현무-한혜진의 러브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두 사람은 무지개 회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와 한혜진은 무지개 회원들에게도 연애 사실을 비밀로 하며 철통 보안을 지켜왔으며, 한혜진은 그동안 비밀로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하면서 연신 미안함을 표했다.
특히 전현무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헨리에게 영상통화로 “여기 내 여자친구한테 인사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며 두 사람이 커플임을 제대로 인증했다. 또한, 두 사람은 애정이 가득 담긴 애칭까지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반면 한혜진은 이런 전현무의 돌발 발언에 스튜디오 탈출까지 시도했다는 후문이어서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늘(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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