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나흘만에 반등 ..WTI 61.25달러 (0.4%↑)

  • 금값 1% 상승

국제유가는 2일(현지시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나흘 만에 반등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6달러(0.4%) 상승한 61.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전날보다 배럴당 0.42달러(0.66%) 오른 64.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정책으로 인한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가 지속되면서 금값은 1%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8.20달러(1.4%) 상승한 1,323.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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