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3일 오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김성제, 희망을 꽃 피우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신창현, 이종걸, 전해철, 이학영, 이원욱, 김철민 국회의원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양기대 광명시장 등 약 2500여 명의 인파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식전공연, 영상상영, 축사, 저자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영상상영, 저자인사말,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의 희망에 대한 세 번째 이야기를 담은 ‘김성제, 희망을 꽃 피우다’에는 그 자신의 삶과 그동안 의왕시장으로서 추진했던 시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이 책에는 지난 8년여 간 의왕시가 도시개발, 관광, 교육, 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거듭하며, 희망이 넘치는 역동적 도시로 변모했음을 설명하고, 명품창조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김 시장은 “의왕시가 이제는 시민들이 계속 살고 싶어하는 명품도시로 새롭게 탈바꿈했다”며 “저의 소망과 시민들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날 출판기념회를 마친 후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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