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판기념회는 “안양 누리기”라는 제목으로 이 시장이 직접 시정을 돌보며, 구석구석을 살핀 전체 이야기를 들려주는 토크쇼 형식으로 지인과 지지자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신중대 전안양시장과 막역한 친구인 이명수 국회의원, 장경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해 다.
“안양 누리기”에는 이 시장이 지금껏 보고 느낀 안양시에 대한 애착과 향후 비전이 담겨있다.
앞서 이필운 시장은 지난 1월 10일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해서 한 번 더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출마의지를 밝힌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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