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광진교서 추락한 승용차도 건져 올린다.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이 날 오전 8시 11분 광진교 남단에서 북단(천호동→구의동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차량이 진행방향 우측 가드레일과 추돌 후 반대편 다리 난간을 뚫고 한강으로 추락했다.
구조대원들은 광진교서 승용차가 추락한 사고 발생 후 이 날 오전 10시 44분 피해자를 한강에서 건져 인근 병원으로 옳겼지만 피해자인 운전자 이모(48) 씨는 사망했다.
경찰은 음주 등 광진교서 승용차가 추락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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