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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외, 그레이엄 목사 영결식 참석 (샬럿<미 노스캐롤라이나주>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기독교 복음주의의 '거목'이었던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영결 예배가 2일(현지시간) 고인의 고향인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소재 빌리 그레이엄 도서관 밖에 설치된 천막에서 엄수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 등 각계 인사 2천여 명이 참석해 그의 영면을 기원했으며 유해는 도서관 옆 추도정원의 부인 루스 그레이엄 옆에 안장됐다. 사진은 이날 영결식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왼쪽 3번째)이 그레이엄 목사의 손자인 에드워드 그레이엄 육군 소령(왼쪽)의 거수 경례에 거수 경례로 답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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