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 삶·자연마을변화 등 기록물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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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3-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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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5일부터 내달까지 관내 시민 삶과 자연마을의 변화, 도시화 등이 담긴 사진과 기록물을 광명문화원을 통해 수집한다.

수집대상은 집안의 전승, 토박이와 집성촌, 광명 시민의 일생의례(출생~장례), 도시개발 이전 광명의 풍속과 풍경이 담긴 사진, 70~90년대 광명의 도시변화를 알 수 있는 사진 및 자료, 일기·가계부 등 광명의 일상생활이 담긴 기록, 광명관련 스크랩자료, 농업 및 관내 직장 생활 등이다.

수집물의 내용은 1960년대 이전 마을 사진, 농협, 기아자동차 등 산업 초기 관련 기록, 마을제와 가신신앙, 잔치 및 지역축제, 영회원, 개봉극장, 문화재 및 문화시설, 조합주택 및 주공아파트 등 관련 사진이나 기록물이 수집대상이다.

한편 수집된 사진·기록은 사진자료집, 향토사편찬, 영상물제작, 시민교육자료, 역사기록 자료로 활용하되, 원본기증을 원하지 않을 경우 스캔 후 원본은 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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