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의 잇츠스킨이 ‘걸스데이’ 혜리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혜리는 2010년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이미지로 한국은 물론 중국, 동남아, 미주 등 폭넓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국내 젊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걸스데이’의 혜리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며 "향후 당사의 글로벌 마케팅과 병행하여 해외시장 공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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