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해 '위비여자농구 정규리그 우승기념 정기예금 특별금리 우대 이벤트'를 5일부터 시행한다.
우리은행 위비여자프로농구단은 지난 4일 충남 아산에서 펼쳐진 여자프로농구 리그에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꺾고 통산 11번째 정규리그 우승 및 6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리그 성적은 29승 6패, 승률 83%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특별금리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입기간 1년의 정기예금을 가입하면 별도 조건 없이 만기 해지 시 연 2.0%의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 받고, 가입금액 및 계좌수 제한은 없다.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가능하고, 이벤트 기간은 1조원 한도 소진시까지 계속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위비여자프로농구단이 11번째 정규리그 우승과 6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해 고객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위비여자농구단이 좋은 결과를 내고,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여자농구 관련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출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