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백미리 영어조합법인 지원 ‘밥도둑 연어장’ 상품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화성)김문기 기자
입력 2018-03-05 12: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7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 출시

밥도둑 연어장 상품[사진=화성시 제공]


화성시는 지난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와 공동 지원, 백미리 자율관리공동체 영어조합법인이 개발한 ‘밥도둑 연어장’의 상품화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밥도둑 연어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라이프 스타일 변화 등 간편식을 찾는 현대인들의 트렌드에 맞춰 ‘간편 주방’을 콘셉트로 제품 개발 및 유통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

이에 손질 없이 신선하게 수산식품을 즐길 수 있도록 1회용 소포장 형태로, 오는 7일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출시된다.

정희겸 시 해양수산과장은 “단순 수산물 유통·판매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로 어업인 소득 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