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로 출시 6주년을 맞는 모바일 낚시 게임 스테디셀러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빙고 이벤트’ 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줄 빙고를 완성하면 보상을 받고, 특정 모양의 빙고를 완성하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에 특화된 ‘터치’, ’틸팅’ 등 낚시의 ‘손맛’ 기본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롱런 중이다.
실제로 틸트 기능을 활용한 찌 던지는 조작법, 물고기의 종류와 상태,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달되는 낚시 본연의 재미가 세계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글로벌 누적 3천 만 다운로드에 육박할 정도로 전 세계 마니아를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핀란드, 대만, 파라과이 등지의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 상위에 오르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낚시 예능 프로그램들로 인해 유저들의 관심도 더 높아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게임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