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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성수동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18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렉서스 코리아 제공]
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3일 성수동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8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는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콘테스트에는 전국 8곳의 렉서스 딜러에서 근무하는 306명의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중 자체 경연을 통해 선발된 32명의 인원이 응시했다.
이들은 일반정비, 서비스 어드바이저, 판금, 도장 4개 부문에서 필기 및 실기 시험을 치뤘다.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수상자 4명은 오는 10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고객 서비스 챔피언쉽’에 참가하게 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우리는 판매가 끝이 아니라 인연의 첫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전문성과 숙련된 기술로 고객님의 안전과 차량의 가치를 지켜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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