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는 전날 종가 46만5500원보다 18.4%나 낮은 수준이다.
서근희 KB증권 연구원은 "장기 성장성이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78배에 달한다"며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다"고 진단했다.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성에 대해선 좋게 평가했다.
이어 "3공장 가동률이 89%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1년 전체 매출은 1조68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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