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공지능 정보보호 관련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전문인력 양성 ▲해당 분야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상호협력 ▲관련 분야 스타트업, 벤쳐기업 육성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안랩은 이번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연구협력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보안 기술력을 한층 더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인공지능의 활용은 필수적이며 개인의 역량과 대규모 인력이 중요했던 보안 서비스도 자동화 및 지능화 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번 협약으로 안랩의 제품과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되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연구 결과와 노하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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