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펫시터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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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3-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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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서울 관악구가 이달부터 펫시터 양성 사업을 진행한다.

펫시터 양성교육은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동물행동관리 과정을 배우는 전문교육과 협동조합 컨설팅 및 홍보마케팅을 진행하는 소양교육으로 나뉜다.

수료생을 대상으로 관련 업종 민간일자리 취업연계와 창업,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며 '관약구 동물보호 명예감시원'을 위촉해 동물보호 지도와 홍보활동도 펼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879-57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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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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