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하정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배우 김혜수와 하정우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지난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컨벤션에서는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배우 김혜수와 하정우는 사회봉사활동과 성실납세 공적을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 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다음달부터 약 1년간 활동한다.
한편 모범납세자와 가족, 세정협조자가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도 열린다. 녹화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8시 40분 KBS홀에서 진행되고, 다음달 15일 오후 6시 KBS1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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