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방통위는 홈페이지에 배너를 개설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오는 9월 6일까지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상시적으로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주제는 국내·외 인터넷 기업의 규제 역차별 해소, 인터넷 생태계 발전 및 이용자 보호 방안 등이다. 이와 관련해 의견이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방통위는 “접수된 의견을 인터넷상생발전협의회 회의에서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며 “의견수렴을 통해 인터넷 상생발전을 위한 폭넓고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