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전통문화를 소재로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여백의 미를 현대화해 표현한 구본창 작가의 흑백 사진전 '감춰진 얼굴'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7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 6층 '갤러리 343'에서 마련된다. 구본창 작가의 대표적인 탈 연작 '가산오광대…#13' '강릉관노…#02' 등 총 21점이 전시된다.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든 감상할 수 있다. 관련기사코스피 닷새만에 반등...美무역전쟁 우려 완화대신증권 명동시대 열고 '제2 창업'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따뜻한 상생의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