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나이스그룹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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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3-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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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회사 나이스(NICE)그룹 김광수 회장이 6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55세.

고 김 회장은 1962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경북대 전자공학부를 졸업했다.

그는 KH바텍을 공동 설립해 부사장을 역임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서울전자통신 최고경영자(CEO)를 거쳐 2007년 나이스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02-2227-7500)이다. 발인은 8일 오전 8시 30분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정옥 여사, 아들 원우 씨와 딸 수아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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