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회원 출신' 배우 지주연, 2월 24일 일반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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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3-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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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주연 SNS]


멘사 출신 배우 지주연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지주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봄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시작. 감사합니다”라며 짧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2월 24일 지주연은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주연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은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지주연은 지난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 영화 ‘관상’ 등에 출연했다. 특히 서울대학교 출신 멘사회원으로 알려져 tvN ‘문제적 남자’와 ‘곽승준의 쿨까당’ 출연하며 뇌섹녀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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