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소속 이태훈 공익법무관(변호사)이 1:1 법률 상담가로 나섰으며, 자녀의 학교폭력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다문화 가정 등에게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 주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찾아가는 생활법률 강연’을 개설하여 상속, 보이스피싱 대처법, 혼인과 이혼, 학교폭력 예방법 등의 주제로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 예정이다.
정성수 소장은 다문화가정 등 법률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양질의 법률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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