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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올림픽관련 서적 최다 탐독..1위 '정정당당 스포츠와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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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성 기자
입력 2018-03-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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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이 올겨울에 올림픽 관련 서적을 가장 많이 읽은 것으로 조사됐다. 활용도서 상위 5권 중의 3권이 올림픽 관련 서적이었다.

7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은 2018년'제96회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독서교실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전국 529개 도서관 3,920개교에서 운영됐다.

독서교실에 가장 많이 활용된 인기도서 5권은 '정정당당 스포츠와 올림픽', '열두 띠 이야기', '짜릿하고도 씁쓸한 올림픽 이야기', '브로커의 시간', '그리스 사람들은 왜 올림픽 경기를 열었나요?'로 나타났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문에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독서교실은 초·중학생 12,641명이 참가해 50,107책, 1인 평균 4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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