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엑스페리아 XZ1'의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소니코리아는 7일부터 엑스페리아 XZ1을 15만원 할인 판매하고, 6만원 상당의 '엑스페리아 XZ1 플립 스탠드 터치 케이스(SCTG50)'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할인이 적용된 판매가는 64만9000원이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엑스페리아 XZ1은 소니만의 세련된 컬러와 풀메탈 바디 디자인에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특히 960fps(초당프레임수)의 슈퍼 슬로우 모션 영상 촬영과 재생을 지원하는 '모션 아이 카메라 시스템', 3D 피사체를 신속하고 쉽게 스캐닝할 수 있는 '3D 크리에이터' 기능이 적용됐다.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8.0(Oreo)을 채용했으며,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해 초고속 인터넷 연결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소니의 차별화된 엑스페리아 XZ1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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