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주경제-인민일보가 주최한 '2018 올해의 유망브랜드 대상'에서 쿠팡이 이커머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전 세계 유례없이 상품판매부터 배송까지 모든 단계를 직접 서비스하는 '다이렉트 커머스' 모델을 구축하며, 자체배송 인력인 쿠팡맨을 채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배송서비스인 '로켓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로켓배송은 쿠팡의 대표적인 고객감동 서비스로 빠르고, 안전하고, 친절한 배송으로 온라인 쇼핑의 한계였던 '즉시성'을 극복해, 고객들로 하여금 호응을 얻고 있다.
쿠팡은 모바일쇼핑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전인 2012년부터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추구하며 기반을 다져온 바 있다. 설립 초기부터 모바일 전담 부서를 구성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고객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모바일 서비스 개발에 초점을 맞춰왔다.
이에 쿠팡은 현재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앱을 디자인하는 수준을 넘어 혁신적인 자체개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끌어 올렸다고 호평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