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 견본주택 화재예방 합동 시설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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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3-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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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오년)가 6일 과천주공2단지 견본주택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 강화 합동점검을 벌였다.

견본주택은 임시 가건물로서 대부분 가연성 내장재로 건축돼 화재 시 건물 전체로 빠르게 확산된다.

특히 화세가 워낙 강해 화재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주안점을 두고 점검를 실시했다. 또 소방안전점검과 병행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체 소방시설 사용법 및 초기화재 대응요령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진행했다.

김오년 서장은 “견본주택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불에 타기 쉬운 구조다”며 “화재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관계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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