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이 건강 즉석조리식품을 출시하면서 식품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저염·저단백 식단 브랜드 ‘JW안심푸드’ 즉석조리식품 신제품 8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JW안심푸드는 정확한 영양소 함량으로 안심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저염·저단백 식품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단백질·나트륨·칼륨·인 등의 함량을 기술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즉석조리식품 외에 라면류·밥·소스·에너지 보충식품으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출시된 즉석조리식품은 탕수육·고기감자조림·고사리볶음·무조림 등 반찬류 4종과 영양밥·치킨카레 등 덮밥류 2종, 콘스프·크림스튜 등 간식류 2종이다. 이들 제품은 미생물을 차단하는 용기에 담겨진 무균성 완전 조리식품으로 판매된다.
정확한 영양소 함량 정보를 제공해 환자 뿐만 아니라 영양성분 조절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저염식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저염·저단백 식생활에 보탬이 되는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안심푸드는 단백질·염분 함량을 줄이고 맛도 살려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며 “다양한 제품 출시로 환자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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