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력 피해고발 캠페인 '미투'(PG)[제작 최자윤, 조혜인] 일러스트]
앞서 여성문화예술연합이 주장한 문체부가 지난 1년간 성폭력 대책 건의를 무시했다는 성명에 해명한 것.
문체부는 "여성문화예술연합 관계자 등 현장 예술인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례적인 실무 회의를 개최했다"라며 "예산을 투입해 '예술 분야 성폭력 실태 시범조사'(2017년 5월~12월), '여성영화인 성폭력 실태 및 예방대책에 관한 기초 연구'(2017년 5월~2018년 2월) 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화예술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을 의무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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