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콘텐츠 비즈니스, ‘해빙’ 넘어 새로운 도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등용 기자
입력 2018-03-08 09: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기헌)에서 ‘2018년 제 1회 북경 콘텐츠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북경 콘텐츠비즈니스 상담회는 한중 양국의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각종 현안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비즈니스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행사는 ‘중국 콘텐츠 비즈니스의 새로운 전환’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중 1:1 비즈니스 상담회 ▲한-중 실무워크숍 ▲한-중 네트워킹 교류회 ▲중국 우수 바이어 미트업(meet-up) 등의 실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기헌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비즈니스센터장은 “이번 ‘2018년 제 1회 북경 콘텐츠 비즈니스상담회’가 최근 어려워진 한-중 문화산업 교류의 새로운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국의 문화산업 전문가와 관련 기업 간의 화합 및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포스트 한한령을 적극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