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은 한글문화 확산과 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18년 하반기 문화행사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국립한글박물관의 정기행사인 문화가 있는 날(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 토요 문화행사(매 월 둘째 주 토요일), 월요 체험행사(매월 셋째 주 월요일), 월요 공연행사(매 월 넷째 주 월요일) 총 네 부문으로 나뉜다.
신청은 4부문 중 1부문의 행사만 가능하며 신청 대상은 개인, 공연 예술단체, 기획사다. 1회 공연·체험행사 기준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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